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개편/2015년 (문단 편집) === {{{#blue 성공사례}}} === >'''누가 봐도 완벽히 성공한''' 사례들을 기술한다. {{{#blue 파란색}}} 으로 표시된 노선들은 개편 전보다 수요가 증가했거나 대성공을 거둔 사례이니 참고바람. * '''{{{#blue 42번 노선의 경우는}}} 노선이 길어진 점은 아쉽지만, 기존 승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였고 범일5동 수요를 크게 확보하였기에 성공사례에 들었다.''' * 원래 부산진시장을 편도로 순환하는 노선이었는데, 승무원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쉬려고 꼼수를 부려 진시장 정류장까지 안가고 고가도로 옆에서 차를 세우는 바람에 당연히 42번 기존 승객들에게 상당한 불편을 주었다. 진시장이나 국제호텔까지 가는 승객들을 고가도로 옆에서 강제하차시키거나, 말도 없이 고가도로 옆에서 승객들을 10분 가까이 기다리게 하였다. 이때문에 그냥 고가도로 옆에서 내려서 진시장이나 국제호텔까지 걸어간 승객들도 있었다. 진시장과 국제호텔에서 이 노선을 기다리는 승객들도 BIS 안내기에 표출되는 '''잠시 후 도착'''이라는 문구를 믿고 기다렸다가 낭패를 당한 경우도 상당했다. * 결국 부산시도 뒤늦게 문제점을 인지하고, 8월 30일 부로 종점을 진시장에서 범일5동주민센터로 연장하는 조치를 하였다. 인가대수 증차 없이 연장되어 배차간격이 늘어난 점은 아쉽지만, 범일5동 연장 이후부터 상술했던 승무원들이 승객을 강제하차시키는 행위, 말없이 장시간 대기하는 행위 등이 없어지면서 승객들의 불편함이 싹 없어졌다. 게다가 부산진시장을 쌍방 경유하게 되어 광안리해수욕장~수영구청~진시장 구간에서 41번 보좌역할을 확실히 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18년도에는 오션브릿지, 두산위브 범일 뉴타운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노선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현재 노선연장 이후에는 가축수송은 물론이고, 이 노선의 대당 승객수는 '''700명을 돌파한 상황'''이며, '''운송수입금은 대당 기준으로 절대 60만원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62만원을 기록하였으며, 2018년 11월에는 대당 '''67.5만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 3월에도 대당 66만원의 운송수입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범일5동 내에서 증차요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왜냐하면 그 쪽을 경유하는 노선은 5-1번과 동구1-1번 그리고 이 노선이 전부인데, 다들 배차간격이 애매하게 길기 때문이다. 현재 상황을 봤을 때는 최소 3~4대 정도의 증차가 필요해보인다. 그리고 마침내 2019년도 극하반기에 2대 증차가 이루어졌다! * 2021년 5월 1일에 국제여객터미널까지 노선이 연장되면서 배차간격이 15대 시절로 회귀되고 말았다. * {{{#blue '''190번 노선의 경우는'''}}} '''신의 한 수로 찬사받은 대성공작이다.''' * 이 방안은 2012년 하반기~2014년 상반기까지의 담당관이었던 송 모씨가 추진한 방안이었지만 차량공수 문제로 실현되지 못하다가, 세진여객이 빠져나간 3대분을 신한여객에서 채울 수 있게되면서 마침내 이번 개편을 통하여 실현되었다. [* 물론 88번에서도 차량을 가져왔기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이다.] * 과거에 자사노선이었던 186번과 여러 신한여객 노선들에게 밀려 철저히 찬밥신세를 지다가 이번개편의 계기로 88번, 186번을 단번에 제치면서 환골탈태를 했다. 구.135번의 수요를 몽땅 흡수한 것은 물론이며 [[영도대교]]의 노선변경으로 --농어촌 버스가 돼 버린-- 88번 수요까지 흡수하였다. 그리고 2016년 1월 기준으로 '''일일 평균 승객수가 약 2천여명이 늘었고, 대당 53만원의 수입을 내는 노선'''이 되었다. * 초기에는 부산대교에서 영도대교로 변경되어 불편이 있지 않겠냐는 전망과는 달리 오히려 영도대교를 경유하게 되면서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하였다. 우선 해당개편으로 초량로 연선지역에서 드디어 남포역으로 연계되는 노선이 생겼고 영도구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해동병원을 경유하는데다 영도대교 인근에 [[남포역(부산)|남포역]]과 롯데백화점 광복점까지 위치한 덕분에 오히려 구간수요가 더 늘어나면서 엄청난 발전을 보여줬다. 더욱 무서운건 개강 및 개학시즌인 3월부터는 기존의 중고생들 통학수요에 [[한국해양대학교|해양대]] 학생들과 88번 유입승객들 등으로 가축수송을 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이 노선은 하리 까지만 운행하는 [[한국해양대학교]] 셔틀버스를 졸지에 [[공기수송(교통)|공기수송]]노선으로 전락시켜버렸다(...) * 참고로 이 노선은 8년 전인 2007년에 구.12번이 54번에 흡수되어 54번이 성공한 사례와 비슷하다. 구.12번이 구.135번이고 54번이 190번이라고 보면 된다. * 하지만 2017년도에 해양대 방면 한정으로 홍곡남로 편도 경유 조치되면서 수요가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